쿠리하라 코이치로는 한국 경정의 뿌리를 내린 인물로, 일본 경정의 전성기를 이끈 전설적인 경정 선수입니다. 그는 2002년 한국에서 경정이 처음 시작될 때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한국 경정 선수들과의 깊은 유대감으로 "경정의 스승"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일본 경정의 전성기와 쿠리하라의 경력
쿠리하라는 일본 경정이 큰 인기를 누리던 1970~80년대에 활동하며, 일본 경정의 초특급 선수로서 활약했습니다. 1969년부터 1999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통산 상금 약 110억 원에 이르는 경력으로 그 당시에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선수 생활 후 그는 일본 경정의 실시간 중계 채널(JLC)에서 해설자로 활동했으나, 한국 경정의 태동을 돕기 위해 일본 경정계의 만류를 무릅쓰고 2001년 한국으로 향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한국 경정에 미친 영향
쿠리하라는 2001년 8월, 한국의 경정훈련원에 교관으로 취임하며 경정 선수들의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한국 경정은 모터보트와 같은 기본 장비가 부족해 훈련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쿠리하라는 사비로 일본 경정에서 사용하던 모터 10기와 보트 7척을 한국으로 들여오며 훈련생들의 훈련 환경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1기부터 3기까지의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며 경주 운영, 심판, 장비 및 판정 등 경정 전반에 걸쳐 그의 조언과 지도를 받지 않은 분야가 없을 정도로 큰 기여를 했습니다.
쿠리하라배와 그의 유산
쿠리하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쿠리하라배 특별경정이 매년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이 대회는 한국 경정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대회의 우승자들은 쿠리하라가 직접 마련한 순금 메달을 수여받으며, 이는 선수들에게 큰 영광으로 여겨집니다. 매년 10월이면 쿠리하라는 한국을 방문해 자신의 제자들을 만나고, 대회의 시상식에 참석하여 그들의 성장을 지켜봅니다.
쿠리하라의 인간적인 면모
경정 선수들뿐만 아니라 쿠리하라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많은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일본에서 수제빵집을 운영하며,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 빵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제2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한국 경정 선수들을 위해 방문하고, 제자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그의 모습은 한국 경정계에서 꾸준한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인터뷰 내용 (원문)
「日本の競艇は私の人生の一部でありましたが、韓国での経験は私にとって特別なものです。韓国選手たちと過ごした時間は、私に新しい目標と喜びを与えてくれました。」
번역
"일본의 경정은 내 인생의 일부였지만, 한국에서의 경험은 나에게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한국 선수들과 함께한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목표와 기쁨을 주었습니다."
쿠리하라는 한국 경정의 토대를 마련한 인물로, 그의 헌신과 기여 덕분에 한국 경정은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제자들을 향한 사랑은 한국 경정 역사에 깊은 흔적을 남겼으며, 경정 선수들과 경정 팬들에게 여전히 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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