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거나 여행 중인 외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병원 리스트!
한국은 세계적으로 의료 수준이 높은 나라 중 하나지만, 언어 장벽은 여전히 큰 부담입니다. 특히 응급 상황이나 병원 방문이 필요한 경우, 영어가 통하지 않으면 상황은 더 심각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어를 못해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울의 영어 가능 병원 TOP 10’을 소개합니다.
신뢰도, 영어 가능 여부,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꼼꼼히 선별했어요.
✅ 이런 분에게 꼭 필요한 글입니다!
- 서울 거주 중인 외국인 (워홀러, 주재원, 교환학생 등)
- 서울 방문 중인 관광객
- 영어로 진료받고 싶은 내국인
- 국제 의료보험 사용 예정인 외국인 환자
🔍 병원 선정 기준
이 글에 포함된 병원은 다음 기준을 바탕으로 선별했습니다:
- 의사 및 간호사, 접수 직원 등 영어 사용 가능 여부
- 외국인 환자 대상 전용 부서 또는 통역 서비스 존재
- 네이버 및 구글 리뷰 기반 외국인 만족도
- 지하철역과의 거리 및 접근성
- 국제보험 처리 가능 여부
🔟 서울에서 영어 통하는 병원 10곳 리스트
1. 세브란스병원 (신촌, 연세대학교 의료원)
- 📍 신촌역 2번 출구 도보 10분
- IHCC(International Health Care Center) 운영
- 의료진 대부분 영어 가능
- 해외에서 온 중증 환자도 많이 찾는 병원
💬 “접수부터 진료까지 영어로 완벽하게 소통 가능했어요.” – 미국 출신 환자 리뷰
공식 홈페이지 (영문)
2. 삼성서울병원 (강남, 일원역)
- 📍 일원역 1번 출구 도보 3분
- 국제진료센터 운영
- 암센터, 정밀검사, 장기치료에 강점
- 영어 외에도 중국어, 러시아어 통역 가능
3. 서울아산병원 (올림픽공원 근처)
- 📍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도보 15분
- 한국 최대 규모 병원 중 하나
- 내과, 외과 등 거의 모든 진료과목 보유
- 외국인 전용 통역 센터 운영
4. 국제클리닉 (이태원)
- 📍 이태원역 2번 출구 도보 3분
- 소규모지만 외국인 전용 프라이빗 진료
- 내과, 피부과, 예방접종, 여행자 진료 가능
- 의사가 미국에서 활동한 경험 보유
5. 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 (종로)
- 📍 혜화역 도보 5분
- 국제환자 전담팀 운영
- 심장, 신장, 내분비질환 등 중증 치료 우수
-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지원
6. 차병원 강남 여성의학센터
- 📍 강남역 11번 출구 도보 7분
- 여성 질환, 산부인과, 불임 치료 전문
- 영어 가능 의료진 다수
- 외국인 환자 많아 통역 응대에 익숙함
7. 한남외국인병원 (한남동)
- 📍 한남동/이태원 근처
- 소아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
- 외국인 전담 진료 체계
- 해외 거주 경험 있는 의사 다수
8.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용산)
- 📍 용산역 도보 8분
- 국제진료 부서 운영
- 빠른 예약 가능
- 검진 및 내과 진료에 특화
9.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반포)
- 📍 고속터미널역 2분 거리
- 천주교 재단 병원으로 환자 서비스 우수
- 장기이식 및 암 진료 유명
- 영어 통역 전문 상담사 상주
10. Dr. Sung’s Clinic (압구정)
- 📍 압구정역 도보 5분
- 개인 클리닉으로 피부과, 건강검진 전문
- 영어 상담 가능, 외국인 방문 많음
- 예약 후 당일 진료 가능
🧾 이런 것도 꼭 알아두세요!
📞 영어 예약 팁
- 병원 대부분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약 가능
- 통역 요청은 사전에 미리 말씀하세요
- “Do you have English-speaking doctors available today?” 문장 활용
💳 보험 & 결제
- 일부 병원은 국제보험 (Aetna, Allianz 등) 직접 청구 가능
- 대부분 병원은 진료비 선결제 후 보험청구용 영문 영수증 제공
- 꼭 진료 후 “영문 영수증(Receipt in English)” 요청
🗂 필수 준비물
- 여권 또는 외국인등록증(ARC)
- 보험카드 또는 보험사 이름
- 복용 중인 약 정보나 과거 진단서
💡 외국인 환자 리얼 후기
“삼성병원은 통역뿐 아니라 간호사분도 영어로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감동이었어요.” – 호주인 여성 환자
“간단한 감기나 예방접종은 이태원 국제클리닉이 제일 편했어요. 외국인만 오는 병원 느낌!” – 캐나다 교환학생
✨ 마무리 정리
서울에는 영어가 가능한 병원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 건, 정보를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
위에 소개한 병원들은 외국인 환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영어로의 소통이 원활해 병원 방문이 훨씬 부담 없이 가능합니다.
✔️ 병원 이름 + 영어 가능 여부를 미리 검색해두세요.
✔️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해 꼭 즐겨찾기해두세요.
✔️ 건강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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