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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끝판왕: 진짜 쓰는 짐 싸기 리스트 + 현실 예산표 (2025 기준)

by Marcus Park 2025.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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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끝판왕: 진짜 쓰는 짐 싸기 리스트 + 현실 예산표 (2025 기준)

 

🛫 떠나기 전, 캐리어를 열기 전에 꼭 봐야 할 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로 결심한 당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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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막상 비자도 받고 비행기표도 끊었는데, 짐 싸기 앞에서 머리가 하얘지지 않으셨나요?

“뭘 챙겨야 하지?”
“호주가 덥다는데 반팔만 가져가면 되나?”
“현지에서 사도 된다는데, 진짜 그런가?”

 

인터넷에 떠도는 리스트는 너무 길고, 하나같이 “있으면 좋은 것” 투성이.


그래서 오늘은 진짜 써먹는 것만 담은 실속 리스트와 함께,
실제 워홀러들이 쓴 평균 예산표까지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2025년 기준, 실용성과 경제성 중심으로 정리했으니, 이 글 하나로 짐 싸기 끝내보세요!


🎯 1. 짐 싸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기본 팁

  • 최대한 가볍게! 대부분의 생활용품은 현지에서 다 구매 가능
  • 1년치가 아니라 2~3주 버틸 분량만!
  • 전자제품은 반드시 멀티 어댑터와 함께
  • 겨울도 있다는 걸 잊지 말자 (호주는 남반구)

🧳 2. 진짜 써먹는 호주 워홀 짐 싸기 리스트

✅ 의류 (계절별 핵심만!)

  • 반팔티셔츠 3~5장
  • 긴팔 셔츠/후드/맨투맨 2~3장
  • 반바지 2장, 긴바지(청바지 포함) 2장
  • 속옷 5~7세트, 양말 5켤레
  • 얇은 패딩 or 바람막이 1개 (호주 겨울 대비)
  • 수영복 1벌 (여름에 필수!)

💡 현실 팁: 현지에서 유니클로나 K마트 등에서 싸게 옷 구입 가능. 굳이 많이 안 챙겨도 돼요.

✅ 신발

  • 운동화 1켤레 (최우선!)
  • 샌들 or 쪼리 1켤레
  • 일할 경우 안전화 or 작업화 (현지 구매 추천)

✅ 위생용품

  • 칫솔·치약 (1주일치만)
  • 면도기 or 제모기
  • 화장품 (파우치 단위 소형)
  • 선크림, 립밤 (호주는 자외선 강함!)

💡 현실 팁: 호주는 드럭스토어가 잘 되어 있어서, 도착 후 구매가 오히려 저렴한 경우도 많아요.

✅ 전자기기 & 서류

  • 노트북 or 태블릿
  • 휴대폰 (현지 유심 가능폰 여부 확인)
  • 충전기, 보조배터리, 멀티 어댑터
  • 여권, 비자 출력본, 항공권
  • 국제운전면허증 (현지 차량 렌트나 여행 시 유용)

✅ 기타 생활 필수품

  • 작은 백팩 or 토트백 (알바용/일상용)
  • 다용도 텀블러 or 물병
  • 가볍고 튼튼한 자물쇠 (게스트하우스용)
  • 접이식 에코백 (장 볼 때 유용)

💰 3. 현실적인 초기 정착 예산표 (2025년 기준)

 

항공권 (왕복) 1,200 시즌에 따라 다름 (편도는 700~900AUD 정도)
비자 신청비 635 워홀 비자 발급 비용 (2025년 기준)
보험 (1년) 500~1,000 여행자보험 or 현지 보험사
숙소 보증금 + 첫달 렌트 1,200~1,500 쉐어하우스 기준, 위치에 따라 다름
초기 생활비 (식비+교통비 등) 400~800 현지 도착 후 2~4주 예상
유심 개통비 + 교통카드 충전 50~100 SIM 카드 / Opal 카드 등
기타 100~200 예비비, 물품 구매 등

 

👉 총합 예상 초기 자금: 약 4,000 ~ 5,500 AUD (한화 약 350만 ~ 500만 원)

 

💬 워홀러의 생생 후기: “이건 꼭 가져가길 잘했다 vs 괜히 가져온 것”

🧳 미나(27세, 시드니 거주)

"전기밥솥은 굳이 안 가져가도 돼요. 쉐어하우스에 다 있어요. 근데 전자사전처럼 쓸 작은 태블릿은 정말 요긴했어요."

🎒 정우(29세, 브리즈번 거주)

"자물쇠! 이건 신의 한 수였어요. 게스트하우스, 공용공간에서 유용하게 썼습니다. 반면, 한국 라면 잔뜩 가져간 건 짐만 됐어요."

👟 예린(25세, 퍼스 거주)

"운동화는 정말 편한 거 하나 필수. 저는 새 신발 가져갔다가 발 뒤꿈치 다 까졌어요."


📝 마무리하며: 짐 싸기도 전략입니다

워홀은 여행이 아니에요.


살러 가는 것, 버티러 가는 것, 그리고 가능하면 돈을 벌러 가는 것이죠.

 

짐 싸기 하나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것만, 현지에서 쓰일 것만, 그리고 내 생활 리듬에 맞는 것만.

 

이 글이 당신의 짐 싸기에 도움이 되었다면,
당신은 지금 이미 반쯤 성공한 겁니다. 멋진 워홀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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